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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스마트폰으로 보는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앱 새롭게 선보여

스마트폰으로 보는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앱 새롭게 선보여

– 13 개 언어 166 권의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개편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한국관광공사 ( 사장 정창수 ) 는 모바일 기반의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앱 (K-Books) 을 새롭게 개편하여 오픈하였다 .
‘K-Books’ 앱은 최신 ICT 기술을 응용하여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을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서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무료 앱이다 .

공사에서 제작한 가이드북 , 관광지도 및 음식 , 쇼핑 , 숙박 , 문화 , MICE 등 테마의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외에도 서울 , 부산 , 제주 , 강원 등 지자체에서 제작한 우수 외국어 관광 홍보물도 함께 확대하여 담아 , 13 개 언어 총 166 권을 볼 수 있다 .

홍보물 열람 기능 외에 GPS 를 기반으로 한 관광지 위치 검색뿐만 아니라 , 실시간 환율 및 날씨 조회 , 녹음 , 메모 , 사진촬영 , SNS 및 메일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 한국관광 홍보영상 , 사진들도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대비 3~4 배 향상된 다운로드 속도로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였으며 , 이용가이드 팝업 노출 , 앱북 뷰어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한국관광공사 정혜경 홍보물제작번역팀장은 “ 지난 해 12 월 출시 이후 1 만 3 천여명이 앱을 이용했다 ” 며 “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바일로 보다 손쉽게 여행정보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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