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김인철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대천시 한화리조트에서 ‘2019 KOHI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리가 만드는 KOHI’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발전과 조직개선을 위한 토론, 한마음! 한뜻! 미니 체육대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healing time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개발원의 핵심가치인 창의, 열정,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일정 및 장소선정, 단체 유니폼 디자인 의사결정, 프로그램 선정을 전 직원 투표를 받아 직원 스스로 직접 정했다는 점에서 ‘우리가 만드는 코하이’라는 워크숍의 주제를 잘 나타냈다.
이번 전 직원 워크숍은 허선 신임 원장이 부임한 후 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첫 워크숍으로, 그가 취임사에서 말했던 ‘건강한 소통과 밝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었고 이 시간을 발판으로 더욱 도약하는 인력개발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하여 올해 기관 목표인 ‘보건복지종사자 교육생 130만명 유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