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오늘(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컨셉 포토, 이번앨범에 대한
스포 등 컴백 앨범과 관련한 얘기를 풀어나갔다.
지민은 “그래미를 나가게 됐었는데 팬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감히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많이 배우고 덕분에 더 욕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너무 영광이였어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서는 “이번앨범 제목을 처음에 듣고 ‘7’이잖아요 우리의 7년을 담은 거니깐 팬분들과 함께한 감정들도 담겼겠구나, 팬분들도 되게 뿌듯해 할꺼같아요” 라며 역시 팬사랑 지민의 마음이 전해지는 대답을 이어갔다.
특히 진행중에 멤버 슈가는 “컴백 트레일러 촬영장에 지민이가 응원와서 굉장히 좋았다. 지쳐 있었는데 지민이가 와서 힘이 났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멤버 제이홉도 “촬영때 지민이가 와줬다”며 고마워했다. 이에 지민은 “저도 아미 여러분들한테 어필하고 싶기도 해요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지었다.
한편 지민은 15번 트랙인 친구에 대해서는 “제가 처음으로 작업에 참여를 해서 하게 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브이라이브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첫 프로듀싱 작업에 대한 브이라이브 또한 예고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브이라이브후 #Jimin은 미국 영국 아랍 등 총 47개국 52개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특히 미국, 영국에서 1위까지 오르며 해외인기 또한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