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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MICE 산업 심리 위축 내년 하반기나 2022년이나 되어야 풀릴 듯, 현재 각종 회의 직접 참가 거부 비율은 71%로 나타나.

노스 스타 미팅 그룹이 11.19일 발표한 “코로나 시대의 회의 및 이벤트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MICE 행사에 대한 확신은, 2021년 2/4~3/4분기라고 응답한 비율이 49%, 4/4분기 또는 2022년은 되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7%에 달하고 있다.

11/19일 현재 기준으로, 대면회의에 참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71%가 아니오라고 답하였다.

회의 조직자가 직접 대면회의를 개최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안전 조건이 갖추어지면, 참가한다가 48%. 그래도 아니다가 30%, 참가해야 한다는 14.5%로 나타났다.

온라인 이벤트 개최에 대해서는, 전부 온라인으로 해야한다가 26%. 반 이상 정도는 온라인으로 해야한다가 33%, 반 이하 정도는 온라인 개최가 53%, 아무것도 개최하지 말아야 한다가 17%로 나타났다.

버추얼(Virtual)행사에 대한 확신은 5점 만점에 3점으로, 약 60%로 나타났다.

대면 회의 규제가 해제된다면, 회의 개최 규모가 어떨 것인가라는 질문에, 43%는종전과 비슷하다, 작어질 것이다가 24%, 더 커질것이라는 답변은 15%, 판단이 너무 이르다는 18%로 나타났다.

미래의 직접 대면회의나 하이브리드 회의 참가시 가장 걱정거리는, 감염 공포, 여행 공포, 여행 및 회의 예산 감축, 법적 규제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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