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스크린 점령할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조제’ 남주혁, ‘새해전야’ 유연석, 그리고 ‘뱅가드’ 양양!

962
사진: 엔케이컨텐츠

비주얼과 연기력를 모두 갖춘 대세 배우들인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 양양과 <조제> 남주혁, <새해전야> 유연석이 깊어진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말 선물처럼 스크린으로 찾아와 기대감를 크게 높이고 있다.

먼저,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 <조제>에서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을 맡은 남주혁이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스크린을 찾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2020년 하반기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남주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사랑에 빠진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공감을 전했다.

역대급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는 남주혁 주연 <조제>는 지난 10일 개봉하였다. 이어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새해전야>에서 직장생활 끝에 번아웃 되어 도망치듯 아르헨티나로 떠난 ‘재헌’으로 분한 유연석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뿐만 아니라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까지 매번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 유연석은 올해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타인에게 무심한 듯 배려심 깊은 아르헨티나 와인 배달원으로 돌아온 유연석이 보여줄 츤데레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새해전야>는 30일 개봉한다.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양양’은 동명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된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유역비와 함께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고,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중국을 넘어 국내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달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뱅가드>에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의 팀원으로서 수장 ‘탕환팅’(성룡)과 함께 항상 작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레이전위’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는 팀워크까지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로 아시아 대표 액션 배우 성룡과 함께 중국 대표 대세 배우 양양의 환상적인 액션 케미로 일찍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양양은 물론 성룡, 애륜, 무치미야, 주정팅 등 배우들이 직접 펼친 강도 높은 맨몸 액션과 짜릿한 총격 액션신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