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7월 23일(일)까지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하는 부문은 연구 분야로 △H/W(하드웨어) 개발 △F/W(펌웨어) 개발 △S/W(소프트웨어) 개발 △기구 설계 △R&D 기획까지 총 5개 분야, 1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을 모집한다.
그 외 모집 분야로는 △상품 전략(상품기획, 특허) △영업(해외영업, 기술영업, 영업관리) △품질(소프트웨어 품질 보증)이며 총 3개 분야, 6개 부문에서 신입, 경력의 인재를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고교 졸업자 또는 2년제/4년제 정규 대학(석/박사 포함)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 강서구(R&D 센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본사), 충청남도 천안(천안 사무소), 대구광역시 북구(대구 사무소)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AI 역량검사, 3차 실무면접, 4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원서는 7월 23일(일) 24시까지 오토닉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직무 및 회사 소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센서, 제어기기 분야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오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튀르키예, 중국, 베트남 등 12개국에 법인을 가진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이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 잡힌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2023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동행 기업(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2021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2018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2016년) △일가(家) 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2016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15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