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와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줄서기 스마트 시스템과 새로운 직업 체험까지, 대대적인 변화 예고한 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올여름 어린이를 위한 여러 변화가 감지된다. 7월부터 선보이는 키자니아 줄서기 시스템은 어린이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설 앞에서 직접 대기할 필요 없이 체험시설 앞 키오스크에 팔찌를 태그해 대기할 수 있으며, ‘키자니아 줄서기 앱’을 통해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림받을 수 있다.
또한 MLD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생생한 아이돌 연습생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오디션 센터>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한 <플라워 아틀리에> 체험도 8월 1일 문을 열어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팝업(Pop-up)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점 3층에서 펼쳐지는 해태제과의 <스위트 팩토리>에서는 젤리의 원리를 배우며 신제품 ‘젤리애옹’을 개발해보고, 프리미엄 생활건강 브랜드, ‘링티’가 참여한 <응급의학센터>에서는 더운 여름철 수분 공급의 중요성과 온열질환에 대한 응급 처치를 배우고 직접 경험해본다. 또한 제스프리 <키위 농가 연구소>에서는 연구원이 되어 키위를 시식하고, 함유된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팝업 이벤트 별 일정은 모두 다르니, 방문 전 사전확인은 필수다.
이와 함께 키자니아 서울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름 패키지 두 가지를 출시했다. 시원한 무지개 슬러시와 캐러멜 팝콘, 2부 2인 가족 이용권을 포함한 ‘더위타파 패키지’는 45,000원에 특별 판매하며, 선 쿠션∙컬러 밤 등을 담은 어린이 화장품 ‘봉봉 뷰티 박스’와 함께 2인 가족 반일권을 담은 ‘뷰티 봉봉 패키지’도 눈여겨볼 만 하다.
■ 제주 항공권 행운의 기회가 기다리는 키자니아 부산
여름휴가 최고의 여행지인 부산에서 가족 여행지로 손꼽히는 ‘키자니아 부산’도 할인 패키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키캉스 드림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진에어 제주 편도 항공권 2매의 행운을 총 12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니 꼭 참여해 보자. 보다 효율적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키자니아 2인 가족 반일권과 ‘동백 커피’ 음료 1잔, 키자니아x모다라 컬래버레이션 문구류를 포함한 ‘서머 패키지’는 오전권 5만 원, 오후권 4만 원이라는 특별가로 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키자니아 부산 5층 중앙광장에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트리노드’의 <포코포코>과 함께하는 ‘포코포코 대작전 in 키자니아’ 이벤트가 열린다. 보호자와 함께 2:2 포코포코 게임에 도전하고 귀여운 캐릭터 ‘포코타와 친구들’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며 여름방학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하는 ‘미니 야자 테라리움 만들기’ 이벤트와 더불어 인기 체험 <피라미드 탐험대>, <특수임무부대>가 재오픈을 알려 눈길을 끈다.
더불어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동시에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뿅뿅 ESG 발자국 찍기 스탬프북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펀띵ESG 플레이본부>, <샐러드 카페> 등 총 여섯 곳의 시설에서 ESG 체험 미션을 이행하고, <쿠킹스쿨>, <소방서> 등에서 플라스틱 카드 및 위생모 재활용을 실천하면 리사이클링 체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 미션완료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린클의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와 ‘스마트 휴지통’ 등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