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15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8월 18일 1차 티켓 오픈!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15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초연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의 완벽한 조화 8월 18일 1차 티켓 오픈,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9월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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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와 레쉬트의 공동제작으로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이하 ‘뮤지컬 <셜록홈즈>’)이 1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작곡상, 극본상 및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작곡작사상, 극본상, 연출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뮤지컬 <셜록홈즈>은 19세기 런던 최고의 가문인 ‘앤더슨가’를 둘러싸고 일어난 한 여인의 실종과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짜릿한 사건을 기다리는 ‘셜록 홈즈’ 역에 배우 송용진, 김준현, 오종혁은 의문의 그림자 앞에 예리한 눈빛으로 비장하게 서있다.

이들은 천재 명탐정 셜록 홈즈를 과연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셜록 홈즈의 절대적인 파트너 ‘제인 왓슨’ 역에는 뮤지컬 배우 구민진, 방진의, 최우리도 역시 의문의 그림자 앞에 진실을 밝히려는 눈빛으로 당당히 서있다.

이들을 통해 다재 다능하고 똑똑한 명사수 제인 왓슨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1인 2역에는 배우 조성윤, 김우진, 이석준이 서로 다른 그림자 앞에 쌍둥이의 서로 다른 두가지의 매력적인 자태로 서있다.

세 명의 배우가 그려낸 앤더슨의 두가지 얼굴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담 앤더슨을 마음 속 깊이 사랑했던 약혼녀 ‘루시 존스’ 역에는 배우 정명은, 린지, 박새힘은 수상한 그림자 앞에 알 수 없는 눈빛을 한 채 상대를 바라보고 서있다.

세 명의 배우는 사건의 중심인물 ‘루시 죤스’를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 앤더슨 형제의 삼촌 포비 앤더슨 역에는 배우 조남희,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에 배우 이도경,

벨라 외 역에 김수정, 맥스 외 역에 김경일, 슬레이니 외 역에 양희웅의 캐릭터 포스터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초연과 동시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일본 수출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 최초 시즌제 뮤지컬 <셜록홈즈>는 2023년 작가 겸 연출 노우성, 작곡가 최종윤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 기존 창작진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4’ 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히트 작품을 통해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음악감독 이상훈이 편곡을 맡는 등 새로운 창작진의 합류로 오래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은 오는 9월 14일(목)부터 11월 12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예정이며

8월 18일(금)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과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