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의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100%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거래액 기준 1,80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음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애기야가자는 25일 올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이상, 거래건수가 148%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다운로드 수도 전년 동기 대비 38%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모바일 앱 월간 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가입자와 함께 실질적인 이용도 또한 급격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애기야가자를 통해 이용자들이 장소를 확인한 수도 3,000만건을 넘어섰으며 검색 수 4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키즈 액티비티 관련 정보 3만여 여건을 위치·카테고리 기반으로 제공하고 이용 고객들의 후기와 실시간 댓글리뷰 기능 등으로 신뢰성을 강화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고했기 때문인 것으로 애기야가자는 보고 있다.
한편 애기야가자는 이용자 급증에 애기야가자는 서울·제주 지사 확장에 이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현지화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오세정 대표는 “지난해 거래량 기준 1,800%가 넘는 성장에 이어 올해도 1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기야가자를 이용해주시는 방문객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