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방탄소년단(BTS) 뷔가 지난 21일 스포티파이(spotify) 공식 페이지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음원 강자의 위상을 빛냈다.
이는 9월 8일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후 43일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뷔의 ‘레이오버’(Layover) 앨범은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발매 첫 주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11일 발매 33일 만에 기존 58일 최단 기록을 절반 단축하며 K팝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르게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5억 5000만 스트리밍 역시 발매 41일 만에 K팝 솔로 가수로서 최단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우며 최강 음원 강자로서 위상을 또 한 번 과시했다.
뷔는 방탄소년단과 결이 다른 자신만의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해외 매체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우르는 뷔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뷔의 솔로 앨범은 K팝 주류에서는 보기 힘든 팝 R&B 장르이지만 한터 차트 역사상 솔로 가수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과 예술성을 확보하며 솔로이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