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급변하는 미래교통 환경 대응을 위한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정기자문회의’ 개최

- 디지털 대전환과 모빌리티 기반 미래교통 선도 및 혁신성장 역량 강화 목적 - 자율주행분야 등 4개 분야 전문가 11명 자문위원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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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일(목) 공단 서울지부(서울특별시 양재동 소재)에서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2차 정기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기자문회의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이재훈 교육본부장, 이우호 방송본부장과 김진형 위원장(카이스트 명예교수), 이동희 간사(국민대 교수) 등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수집 및 제공체계 등 미래교통 新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분야별 의견을 청취하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을 통해 미래교통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은 “자율주행, 빅데이터, IT서비스, 인공지능” 등 4개 분야 관련 전문가 11명을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新기술에 대한 기술 자문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개발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미래 新성장 동력 발굴 및 예방형 교통안전정책 개발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