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방콕·파타야 ‘방방콕콕’ 기획전 출시

동남아 대표 여행지 태국의 11월 예약률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 ‘모두시그니처’ 상품… 이색 체험, 핫플레이스 방문, 인기 옵션 모두 포함

276

(미디어원)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단거리 인기 휴양지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아울러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100개 이상의 노점과 가게들이 즐비해 수산시장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로얄클리프2박+왕궁+마하나콘+요트선셋크루즈 모두 포함)’을 꼽을 수 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에 맞게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인 △왕궁·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조망 △농눅빌리지 △황금 절벽 사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또한 최근 방콕에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며 태국의 11월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며 “동계시즌에 맞춰 따뜻한 여행지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