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3 아동학대예방 온라인 전시회 개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의 이야기

78

(미디어원) 초록우산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인숙)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민감성을 향상시켜 아동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될 수 있도록 ‘2023 아동학대예방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아동학대예방 온라인 전시회’는 초록우산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로 지난 10월 진행되었던 아동학대예방 그림 공모전 수상작들과 아동학대예방 관련 홍보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로 4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링크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초록우산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정인숙 관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전시회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아동권리지킴이로서 약속과 다짐을 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구 시민분들께 온라인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대구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아동복지법 제46조에 따라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수성구의 학대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 · 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