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외항사 공급석 확대에 맞춰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외항사들의 신규 취항, 증편이 이어지고 있고 2024년 상반기 모두투어 유럽 지역의 외항사 공급석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가성비 좋은 상품을 비롯해 외항사 직항 상품, 1+1 두나라 관광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라브존, 튀르키예 직항 항공 일주 10일’이 있다. 5-STAR 항공사 터키 항공 이스탄불 왕복 직항 노선에 국내선 2회 탑승이 포함돼 피로는 낮추고 월드 체인 호텔 2박, 파묵칼레 온천호텔 1박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아울러 튀르키예 대표 핵심 관광지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 튀르키예 대표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를 비롯해 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트라브존’ 관광이 포함된 차별화된 일정이다.
또한 16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문화유산인 수멜라 수도원 방문과 튀르키예 3대 대표 옵션 △벨리댄스 △톱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현지 특식 10회 △튀르키예 전통 5대 케밥 △양갈비 BBQ △튀르키예 전통 피자 피대 △전통 음료 아이란 차이 등을 통해 튀르키예 미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외항사들이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신규 취항 및 증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니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