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지난 22일(토) 천안테라스힐에서 재단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꿈응원행사 ‘우리가 함께 기억할 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각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으로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초록우산 아이리더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 선‧후배 아이리더 간 네트워크 기회 제공, 후원자-아동 간 따뜻한 응원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충남아이리더로 선발된 아동을 비롯하여,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및 관계자, 초록우산 후원자, 가족 및 코치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충청남도교육청은 2023 초록우산 아이리더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에 협업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아이리더 꿈응원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 주제는 ‘우리가 함께 기억할 꿈’으로 선후배간 토크콘서트, 음악 아이리더 공연 등 재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아이리더 임명장 및 트로피 전달, 응원메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사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