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24일(월) 홍보대사 박혜준(한화큐셀), 김나영(메디힐) 프로와 함께 우수 고객들을 초청, ‘원데이 골프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컨셉의 여행을 제안하며, 타 LCC와 차별화된 경쟁 포인트로 추진중인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KLPGA 대표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박혜준, 김나영 프로는 이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에 필요한 기술적, 심리적 노하우를 전달하고 편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프로는 사전에 고객들의 스윙 영상까지 전달받아, 고객별로 더욱 세심한 티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에어서울은 추후로도 고객들에게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홍보대사인 두 선수와 함께 준비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가 한국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골프여행’의 명소로 평가받는 만큼, 항공과 호텔, 골프, 미식 등을 연계한 개별 관광객 대상 ‘골프 투어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쇼핑, 미식을 벗어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트렌드와 고객 니즈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