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2024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관광 명소로 선정

ESB 전망대, 3년 연속 미국 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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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이 트립어드바이저의 ‘2024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즐길거리 베스트 오브 베스트’(Tripadvisor’s 2024 Trave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 Things to Do)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3년 연속 ‘미국 내 1위 관광 명소’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의 5점 별점 후기는 6만개가 넘는다. 방문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의 진정성, 인터랙티브한 전시물, 놀라운 전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입을 모은다. 리뷰어들은 이곳을 방문한 것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이자 뉴욕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거리라고 평가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Inc.)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앤서니 E. 말킨(Anthony E. Malkin)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가장 뉴욕다운 관광 명소이며, 이러한 놀라운 글로벌 인지도는 새롭게 재탄생한 전망대 체험에서 예약을 필수로 해 혼잡을 피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세 번째로 1위를 하면 얼굴에 파이를 맞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어떤 맛을 고를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최근 1억6500만달러 규모의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된 방문객 전용 출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몰입형 박물관, 맞춤형 전망대 호스트 유니폼, 새로운 102층 전망대의 멋진 뷰 등을 선사한다. ESB는 바이럴 소셜 콘텐츠와 HBO의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x 왓츠앱(Mercedes-AMG Petronas F1 x WhatsApp)’, ‘아웃워드 바운드(Outward Bound)’, ‘스타워즈(Star Wars)’ 등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주요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관심사를 만들고 광범위한 고객과 교류하여 팬들과 강한 친밀감을 키워가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사장 크리스틴 달튼(Kristen Dalton)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2년간 미국 1위를 차지한 후 세계 무대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니 매우 기쁘다”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모두가 탐내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 수상자는 사이트 내 순위에서 상위 1%에 속하며, 참여도가 높은 여행객의 후기를 기준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5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이 트립어드바이저 그린으로 켜진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