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인터넷서점 알라딘이 7월 14일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25주년 이벤트는 △특별 사은품 △적립금 퀴즈 △‘당신의 기록’, ‘Y2K 앤솔로지’ △신규 가입 혜택 △오프라인 생일 카페 △매장 럭키백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메이저 레이블 수입 음반, 외국 도서, 기존 알라딘 굿즈 등을 최대 90% 할인가에 제공한다.
25주년 특별 사은품으로는 ‘여행용 레디백(피너츠, 어린왕자)’, ‘피너츠 캠핑 폴딩 박스’, ‘캔터빌의 유령 스토리램프’, ‘빙글빙글 아크릴 키링’이 있다. 특히 캔터빌의 유령 스토리램프의 경우 무신사, 29cm 등에 입점된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협업해 문학 속 캐릭터를 키치한 무드로 재탄성시켰다. 전자책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일러스트 태블릿 파우치 4종도 준비돼 있다.
더불어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들도 전개한다. 알라딘의 주요 서비스를 퀴즈에 담아 참여 고객 모두에게 적립급 1000원을 지급하는 ‘반반 퀴즈’, 방탈출 콘셉트로 문제를 맞힐 경우에만 탈출할 수 있는 e Book ‘추리하고, 탈출하라 램프추리반’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지난 25년간 구매하고 읽은 기록을 영수증으로 만들어주는 ‘당신의 기록’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와 함께 ‘알라딘과의 첫 만남’, ‘지금까지 결제한 금액’, ‘구매한 책으로 지은 건물 높이’ 등의 항목을 영수증 이미지로 제공한다. 이를 SNS에 인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독서 취향을 엿볼 수 있어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알라딘이 25년간 쌓아온 기록을 고객들의 특별한 추억으로 되돌려주는 선물 같은 이벤트다.
또한 알라딘의 연재 플랫폼인 ‘투비컨티뉴드(이하 투비)’에서는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Y2K를 테마로 ‘Y2K 앤솔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리스트, 싸이월드 등 20년 전으로의 랜선 타임슬립을 통해 추억을 공유할 시 ‘투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추가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이저 레이블 클래식, 팝, 재즈 음반을 비롯해 LP, 블루레이 등 수입상품을 10~15% 추가 할인하며,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외서 최대 90% 할인 혜택과 알라딘 베스트 굿즈 25종 2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알라딘은 풍성한 특전이 준비된 ‘25살 생일 카페’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해당 행사는 알라딘 일산 카페 테일에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생일 카페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생일에 카페를 대관해 좋아하는 아이돌, 배우, 캐릭터 등의 굿즈와 커피를 함께 즐기는 문화로, 알라딘은 #서점도생카, #알라딘생일상 등의 키워드를 통해 책이 서점을 넘어서서 퍼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일산 카페 테일에서는 선착순 특전과 쿠키, 고전문학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이에 더해 전국 56개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되는 럭키백을 통해 1년간 15%,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빼놓지 않았다. 신규 가입 시 제공되는 ‘웰컴팩’을 통해 최대 9200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