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운 작가 신작 ‘할아버지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더라’ 페스트북 2024 필독 에세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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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페스트북은 백성운 작가의 ‘할아버지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더라 : 삶의 길을 밝혀주는 오손도손 인생 조언 에세이’를 2024년 읽어야 할 필독 에세이로 선정했다.

이 책은 손자에게 전하는 할아버지의 인생 조언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실제로 백성운 작가는 손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토대로 이 책을 엮었다.

저자 백성운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기도 부지사, 일산 국회의원 등 다양한 공직을 경험한 후 작가로 전향했다. 그의 저서로는 ‘가치창조 행정경영’과 ‘발로 쓴 일산 이야기’ 등이 있다. 백성운 작가는 필독서 선정 소식에 “모든 독자를 나의 손녀, 손자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다양한 순간에 적용 가능한 조언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조도윤 에디터는 “한 할아버지의 인생이 오롯이 담긴, 다정한 통찰로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2024년 필독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자들은 서점 리뷰를 통해 ‘인생 선배의 깊은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삶이 지칠 때마다 꺼내 읽어보고 싶은 책’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에세이 ‘할아버지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더라’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백성운닷컴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