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스’ 체험교육 테마파크, 의왕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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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혁신적인 체험교육 테마파크 ‘디스커버스’가 11일 의왕시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새로운 테마파크는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및 스포츠 테마가 융합된 45개의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 전시물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체험을 통한 교육의 힘(Power of Play)’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스커버스는 3세~9세까지 넓은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체험물들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관람형 전시를 넘어 어린이 고객들이 놀이를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각 콘텐츠는 재미 요소를 중심으로 계획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교육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그에 대한 학습 효과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스커버스의 주요 특징

· 체험교육 테마파크: 디스커버스는 단순한 놀이공원이나 키즈카페가 아닌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교육 테마파크다.
· 45개 체험 전시물: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구성된 45개의 체험 전시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 넓은 공간: 총 1640평 규모의 공간으로, 전용면적만 1000평 이상이다.
· STEM + Sports 테마: 과학·기술·공학·수학(STEM)과 스포츠가 결합된 전시물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학습을 장려한다.
·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층간소음, 재활용, 플라스틱 오염, 물의 흐름 등 실생활과 연관된 주제부터 공룡의 역사, 부모세대의 게임,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 터치앤필(touch and feel) 방식: 디지털 체험과 함께 종이접기,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활동이 접목돼 있다.

디스커버스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라며, STEM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험 전시물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스 체험교육 테마파크의 개장은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스커버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학교 및 교육 단체의 단체 방문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디스커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