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음은 싱가포르?’ 여기어때, 수요 증가에 프로모션 공개

○ 다양한 여행 자원 덕에 여행객 증가 추세 ○ 숙소, 항공, 레저 티켓 모두 폭넓게 할인 ○ “복합적 문화가 반영된 도시 국가…여행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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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진입하자 싱가포르가 주목 받고 있다. 여기어때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대응하며 혜택을 확대했다.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이달 싱가포르의 숙소 예약이 10일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밝혔다. 화려한 야경과 빼어난 조경, 그리고 ‘호캉스’에 적합한 숙소 등, 다양한 여행 자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목 받은 덕분이다.

방문 증가세에 맞춰 여기어때는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달 내 사용하는 100만원 쿠폰팩 외에도 혜택이 풍성하다. 싱가포르에서 2박 이상 연박 예약을 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할인하고,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권도 3만원씩 가격을 낮춘다. 또, 전망대 입장권이나 시티 투어 같은 관광 상품 이용권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더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싱가포르는 복합적 문화가 반영된 도시 국가로 다양한 여행 매력 덕에 여행객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싱가포르의 숙소부터 항공, 레저 티켓까지 모든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