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여름방학 맞아 아이들을 위한 더위 탈출 3색 바캉스

- 무더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초대형 물놀이장 ‘워터메이즈’ 운영 - 가족 모두 함께 물벼락과 음악을 즐기는 고객 참여형 이머시브 공연 ‘레고랜드 워터쇼’ - 레고 조립을 통해 코딩도 배우고, 레고 창의 교육도 받아보는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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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3색 여름 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방학 동안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은 워터메이즈, 워터쇼,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등 3가지의 특별한 코스를 통해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먼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메이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수중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터메이즈는 ‘메이즈 풀(Maze Pool)’과 ‘미니 풀(Mini Pool)’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작년 런칭 후 1년간 준비를 통해 새로워진 워터메이즈는 총 2,750평(9090㎡) 규모의 물놀이 복합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가 해적 테마로 꾸며져 아이들이 실제 해적선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대표 캐릭터인 ‘브론즈 훅 대선장’과 그의 부하 해적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매일 레고랜드에서 펼쳐지는 워터쇼는 더위 탈출 바캉스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다. 레고랜드 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고! 고! 파이러츠 파티’는 해적 브론즈 훅과 그의 동료들이 관객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참여형 공연이다. 이 공연은 물벼락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신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레고랜드 내 해적의 바다 구역에서는 ‘파이러츠 어드벤처’ 공연이 매일 두 차례 진행되며, 이 공연 역시 물놀이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준다. 2가지 워터쇼는 모두 물대포와 다양한 물놀이 장치들이 설치되어 관객들이 무대와 하나 되어 공연팀과 한데 어울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머시브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이 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레고 조립 및 만들기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은 아이들이 레고 블록을 이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며, 연령대 별로 난이도가 다양한 레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단위 레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레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이순규 대표는 “아이들이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레고랜드는 시원한 물놀이와 재미있는 활동들로 가득 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레고랜드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여름 바캉스 시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