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의 문화 협력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아뜰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그려줘!>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 강사와 함께 프랑스 그림책을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읽고, 다양한 언어 놀이 및 창의미술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3일(화)부터 2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5시 도곡정보문화도서관 3층 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며, 2017~2019년생 사이에 태어난 어린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6일(금)부터 개최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프랑스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30일(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나 어린이자료실(☎02-2176-0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