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대만 최대 여행사인 웅사와 협업을 통해 대만크루즈 관람객 유치 및 웅사여행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유니크베뉴 및 제주유니크베뉴로 지정된 본태박물관은 제주자연과 우수한 건축물의 조화, 한국 전통공예와 현대미술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이번 크루즈투어는 대만 최대여행사인 웅사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제주도에서 한국의 전통의 아름다움을 찾는 공간을 소개하는 크루즈투어 프로그램으로 대만 관광객들이 가진 한국 전통미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경험을 통해 제공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텐팅여행사 형유서 이사는 ‘대만 웅사여행사 회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워크샵을 통해 앞으로 제주도를 찾는 대만관람객 유치에 힘쓸 것’ 이라며 ‘본태박물관과 같이 숨어있는 제주도 명소를 소개하는 크루즈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국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대만관광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김선희 관장은 ‘본태박물관은 지속 가능한 박물관으로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