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민속놀이부터 불꽃놀이까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진행

9월 14일부터 5일간 추석 연휴 맞이하여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체험하는 ‘민속 한마당’ 열어 추석 당일 저녁에는 온 가족과 함께 레고랜드 전역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 준비 새로운 가을 시즌 축제 ‘몬스터 캐슬’ 런칭하며 다양한 몬스터 파티와 거리공연, 미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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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고랜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흥을 더 돋우기 위해 동전과 카드 마술 등 관객 참여형 ‘레고랜드 매지션 공연’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또한, 9월 17일 추석 당일 저녁에는 특별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불꽃놀이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가을시즌 프로그램인 ‘V.I.M 댄스 파티’ 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약 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레고랜드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로 준비된다.

더불어, 레고랜드는 이번 추석 당일을 시작으로 올가을 시즌 야간개장일에는 오후 3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오후권을 판매한다. 오후권은 39,000원으로, 9월 17일을 비롯해서 9월 28일(목), 10월 5일(목), 10월 12일(목), 10월 19일(목), 10월 26일(목) 등 야간개장일 총 6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는 9월 13일부터 가을을 맞아 몬스터 축제와 거리 공연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즌 ‘몬스터 캐슬’을 선보인다. 레고랜드의 가을 축제 마스코트인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최하는 몬스터 댄스파티 축제를 콘셉트로 하여, ‘몬스터 캐슬’ 기간 동안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시작되는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와 고객 참여형 댄스 쇼인 ‘V.I.M 댄스파티’, 미션을 수행하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