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사회 한국교직원공제회, 장애인 기업 공공기관 판로 지원 나선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장애인 기업 공공기관 판로 지원 나선다

(미디어원)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장애인 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업 공공구매 및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는 S2B를 통한 장애인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S2B 수요기관인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 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앞으로도 S2B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이용기관 확대 및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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