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관광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 서울관광재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콘서트장에서 ‘해치의 서울 어드벤처 허브(HECHI’s Seoul Adventure Hub)’라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형 해치 포토존부터 글로벌 팬들이 직접 추천하는 서울의 관광지 포스트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대형 해치 포토존은 콘서트장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였다. 팬들은 서울의 공식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업로드하며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치 러기지택, 서울 지하철역 키링 등 서울 관광 기념품에도 큰 호응을 보였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들이 서울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를 직접 추천하는 ‘서울 관광지 포스트 이벤트’에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한강, 성수동뿐만 아니라 최근 개장한 ‘서울달’ 등 서울의 신규 관광 자원도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서울관광 홍보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서울 관광지 포스트 이벤트에 참여하며 “오늘 투표한 서울달 이외에도, 한강공원, 북촌 등 서울에서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정말 많다. 다음 서울 여행을 하루빨리 계획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서울관광재단 권혁빈 글로벌마케팅팀장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와 함께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