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서울 강남, 딥티크와 친환경 봉사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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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서울 강남, 그리고 럭셔리 뷰티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최근 올림픽 공원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앤드류 애쉬다운 (Andrew Ashdown) 총지배인, 안다즈 서울 강남의 로버트 헤이머 (Robert Hamer)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과 딥티크 임직원들까지 총 34명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그린팀 (Green Team)을 따로 선별하여 전 직원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대용량 디스펜서, 플라스틱 물병 교체,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재생 가능한 나무 소재의 객실 키 사용 등 친환경 대체품 사용을 비롯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지속적인 봉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역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나눔 기부,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압구정 플로깅 등 직원들의 ESG 액티비티와 함께 호텔 내 공정무역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딥티크(Diptyque)는 프랑스 아티스틱 브랜드로, 고객들의 일상 속 생활 예술을 전파하는 동시에 여러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 쓴 캔들을 재사용할 수 있는 오발 미러, 펜꽂이 등의 세컨드 액세서리를 선보여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9월에 새롭게 출시한 ‘레 제썽스 드 딥티크’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리드, 향수 보호용 코튼 파우치, 그리고 셀로판 비닐 래핑이 생략된 단상자 등의 에코 디자인의 요소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보여준다. 딥티크에서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코튼 파우치를 포함한 딥티크 디럭스 샘플 키트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호텔 HD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