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하는 짜장면 나눔 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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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ESG 경영의 일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이하 TWP)’ 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짜장면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힐튼의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WP)’의 일환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크레이크 맥거번을 비롯해 임직원 및 셰프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을 직접 배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봉사단이 짜장면을 배급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이번 나눔 활동 외에도 ‘목적이 있는 여행(TWP)’ 주간 동안 호텔 내에서도 지속 가능성, 공동체, 책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호텔은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솜사탕을 만드는 ‘페달 자전거로 만든 솜사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을 실천해 신중한 음식 소비와 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했다.

이외에도 호텔은 지난해 진행했던 쓰레기 줍기와 헌옷 기부 활동에 이어 올해는 호텔 내 카페테리아 등 직원 공간에서 복권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하며 나눔과 기부, 헌신의 가치를 이어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크레이크 맥거번 총지배인은 힐튼의 ‘목적이 있는 여행(TWP)’의 이니셔티브를 기념하며 “지난 일주일간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목적이 있는 여행은 단순히 ESG 경영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회적·환경적 변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약속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을 위한 힐튼의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에 따라 자원순환 및 효율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30 년까지 생태발자국을 50%로 줄이고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배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