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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사업비 25억원(국비 7억원 포함)을 들여 신천~두산오거리~황금네거리~대구스타디움 구간에 자전거길을 만든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8월까지 완료된다.

이 사업은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녹색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2011 대회를 맞아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전거길 노선은 신천~두산로~두산오거리~동대구로~황금네거리~두리봉터널~담티고개~솔정고개~대구스타디움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다 중동교~황금네거리 구간은 지선으로 별도로 연결된다.

두산로는 수성못 방향 인도에 설치된 기존 자전거 겸용도로를 활용하고 나머지 구간은 도로 사정에 따라 차로를 축소하거나 차로 폭을 줄이는 방법으로 공사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동촌역에 각각 자전거 400대와 200대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을 연말까지 만든다.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최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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