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13위인데 체감경제 27위…한국인 3명 중 1명 “기댈 사람 1명 이하”

한국의 1인당 GDP는 비교 대상 29개국 가운데 13위였지만 국민이 느끼는 경제 체감도는 27위에 그쳤다. 국가·가정 경제 평가는 7년 만에 가장 높았으나 사회 신뢰와 삶에 대한 평가는 후퇴했다.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1명 이하라는 응답은 34.6%로 늘었고, 불매운동과 책임 소비 등 사회문제 해결 행동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아이 입장권 5500원 아낀다”…고성공룡엑스포 사전예매 21일 종료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할인 입장권 판매가 21일 종료된다. 사전예매 가격은 대인 1만5500원, 소인 7500원으로 현장가보다 각각 약 18%, 42% 저렴하다. 개최 2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화석 발굴과 과학 체험, 베베핀 특별전시관, 토요일 불꽃쇼 등 가족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스탄불공항, 히스로 제치고 ‘세계 최강 환승 허브’…인천공항은 6위

이스탄불공항이 런던 히스로를 제치고 OAG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연결성 높은 공항에 처음 올랐다. 337개 목적지와 8만9456개의 잠재 연결편을 바탕으로 연결성 지수 265.4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은 국제선 메가허브 세계 6위를 유지했고 저비용항공 허브 순위에서는 2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이용객 수가 아니라 6시간 이내 환승 가능한 항공편과 취항지를 비교해 산출했다.

“엘리베이터 비상벨, AI가 먼저 분석한다”…현대엘리베이터·LGU+ 실증 착수

엘리베이터에 갇혀 비상벨을 누르면 AI가 통화 내용을 먼저 분석해 긴급 상황인지 구분하는 서비스가 추진된다. 현대엘리베이터와 LG유플러스는 원격관제 플랫폼 MIRI와 승강기 사이에 M2M 통신을 적용하고 AI 비상통화, 고객상담, U+SASE 보안 솔루션을 실증하기로 했다. 양사는 비명·쓰러짐 등을 감지하는 AI CCTV ‘미리뷰’에 이어 협력 범위를 통신과 보안으로 확대한다.

“필리핀 세부 2만평 단지에 삼성 AI 심는다”…객실부터 전력까지 통합 관리

삼성전자가 필리핀 세부에 들어설 2만평 규모 복합단지의 객실부터 공용시설까지 AI로 연결한다. DH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레지던스와 호텔에는 AI 가전·스마트싱스를, 관리 영역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다. 2030년 완공 목표인 단지에는 레지던스 3개 동과 호텔, 빌라, 국제학교가 조성되며 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관리도 추진된다.

“호박 대신 독사과가 빛난다”…아오모리야, 4m ‘네부타 할로윈’

일본 아오모리의 전통 등롱 축제 네부타가 사과와 할로윈을 만난다.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높이 4m의 할로윈 네부타를 전시하고, 빛나는 사과 등롱을 직접 만드는 ‘독사과 네부타 만들기’를 처음 선보인다. 하네토 의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네부타 가면 체험은 무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아오모리야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료 공예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남편은 의병으로 죽었다…23년 뒤 남자현은 만주로 갔다

아버지 유품 속 잡지 한 권에서 다시 만난 이름, 남자현. 남편을 의병으로 잃은 뒤 유복자를 키우며 23년을 견딘 한 여성이 어떻게 국경을 넘어 독립군의 어머니가 되었는지 따라간다. 총을 들기 전 긴 시간과 마지막 거사 직전의 결의를 함께 되짚는다. 그 이유를 묻는다.

호남 소외론은 망국병인가② | 2026년 지금도 광주·전남은 정말 낙후됐나

광주·전남은 지금도 낙후지역일까. 도로보급률과 호남고속철도, 전남의 높은 GRDP, 그러나 낮은 재정자립도와 청년 유출을 함께 놓고 보면 오늘의 호남은 단순한 소외지역이 아니다. 인프라와 산업은 갖췄지만 그 성과가 주민소득과 정착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 구조를 드러낸다.

“호박 대신 독사과가 빛난다”…아오모리야, 4m ‘네부타 할로윈’

일본 아오모리의 전통 등롱 축제 네부타가 사과와 할로윈을 만난다.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높이 4m의 할로윈 네부타를 전시하고, 빛나는 사과 등롱을 직접 만드는 ‘독사과 네부타 만들기’를 처음 선보인다. 하네토 의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네부타 가면 체험은 무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아오모리야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료 공예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바다 밑 전기 끌어오고 폐케이블 다시 쓴다”…LS전선, 순환형 전력망 공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부산 벡스코에서 해상풍력 발전 전력을 육상으로 잇는 해저케이블과 500kV급 HVDC, 초전도 케이블을 공개했다. 전력 생산과 송전뿐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PP 케이블, 구리 스크랩을 활용한 큐플레이크, 폐케이블 XLPE 절연재 재활용까지 한 전시관에 묶었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열린다.

“걷기만 해선 부족하다?”…하루 20분 계단 오르기, 혈압 낮추는 현실 운동법

고혈압 예방을 위해 걷기나 등산보다 특정 운동 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하루 20분 계단 오르기는 짧은 시간에 심박수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지만, 핵심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중강도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다. 무릎이나 발목이 불편하면 빠른 걷기나 실내 자전거로 바꿀 수 있으며, 고혈압 약을 복용하거나 심장·당뇨·신장질환이 있다면 운동 강도를 올리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걷기만 해선 부족하다?”…하루 20분 계단 오르기, 혈압 낮추는 현실 운동법

고혈압 예방을 위해 걷기나 등산보다 특정 운동 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하루 20분 계단 오르기는 짧은 시간에 심박수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지만, 핵심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중강도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다. 무릎이나 발목이 불편하면 빠른 걷기나 실내 자전거로 바꿀 수 있으며, 고혈압 약을 복용하거나 심장·당뇨·신장질환이 있다면 운동 강도를 올리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고요한 산수에 피어난 따뜻한 정… 권희선 ‘풍경정담’ 개인전

한국화가 권희선 작가가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5관에서 개인전 ‘풍경정담(風景情談)’을 열고 있다. 수묵담채와 문인화 신작을 통해 산수와 화조, 고택과 오솔길 등 익숙한 풍경을 현대적 색채로 재해석하고, 자연과 인간이 나누는 따뜻한 정서를 담아냈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예술계 취업정보”…2705명 몰린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검색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예술계 직무와 채용 정보를 현직자에게 직접 묻는 ‘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에 이틀 동안 2705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18곳 늘어난 64개 기업·기관이 채용 상담과 예술협업 탐색에 참여했으며, 현직자 커피챗과 AI 포트폴리오 제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실전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예술계 취업정보”…2705명 몰린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검색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예술계 직무와 채용 정보를 현직자에게 직접 묻는 ‘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에 이틀 동안 2705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18곳 늘어난 64개 기업·기관이 채용 상담과 예술협업 탐색에 참여했으며, 현직자 커피챗과 AI 포트폴리오 제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실전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에어컨·보일러 한 대로 합친 삼성전자…AI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넓힌다

삼성전자가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냉방·난방·급탕을 통합한 EHS 올인원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스마트빌딩 에너지 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GDP 13위인데 체감경제 27위…한국인 3명 중 1명 “기댈 사람 1명 이하”

한국의 1인당 GDP는 비교 대상 29개국 가운데 13위였지만 국민이 느끼는 경제 체감도는 27위에 그쳤다. 국가·가정 경제 평가는 7년 만에 가장 높았으나 사회 신뢰와 삶에 대한 평가는 후퇴했다.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1명 이하라는 응답은 34.6%로 늘었고, 불매운동과 책임 소비 등 사회문제 해결 행동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8월 31일 자동 소멸…잔액·사용처 확인 방법

이억재 기자 ㅣ 미디어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고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있다면 8월 31일 밤 12시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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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비상벨, AI가 먼저 분석한다”…현대엘리베이터·LGU+ 실증 착수

엘리베이터에 갇혀 비상벨을 누르면 AI가 통화 내용을 먼저 분석해 긴급 상황인지 구분하는 서비스가 추진된다. 현대엘리베이터와 LG유플러스는 원격관제 플랫폼 MIRI와 승강기 사이에 M2M 통신을 적용하고 AI 비상통화, 고객상담, U+SASE 보안 솔루션을 실증하기로 했다. 양사는 비명·쓰러짐 등을 감지하는 AI CCTV ‘미리뷰’에 이어 협력 범위를 통신과 보안으로 확대한다.

“필리핀 세부 2만평 단지에 삼성 AI 심는다”…객실부터 전력까지 통합 관리

삼성전자가 필리핀 세부에 들어설 2만평 규모 복합단지의 객실부터 공용시설까지 AI로 연결한다. DH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레지던스와 호텔에는 AI 가전·스마트싱스를, 관리 영역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다. 2030년 완공 목표인 단지에는 레지던스 3개 동과 호텔, 빌라, 국제학교가 조성되며 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관리도 추진된다.

“수분만 검색해도 피부 고민 묻는다”…GS샵, AI 쇼핑 어시스턴트 가동

GS샵이 상품명을 정확히 몰라도 피부 고민이나 일상적인 표현으로 뷰티 상품을 찾을 수 있는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모바일 앱에 도입했다. 상품 특징과 리뷰를 요약하고 가격·혜택·성분·사용감을 비교하며, 현재 보고 있는 상품을 인식해 연속 질문에도 답한다. 기능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 제공되며 우선 뷰티 상품군에 먼저 적용된다.

AI 파일럿 16팀, 가상 F-16로 200초 격추전…290개 팀 뚫고 17일 본선

전국 대학생들이 개발한 AI 파일럿 16개 팀이 동일한 가상 F-16을 조종해 200초간 1대1 공중전을 벌인다. 한국항공대학교는 9월 17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2026 AI Pilot Top Gun Challenge’ 본선을 연다. 전국 80여 개 대학 290개 팀·873명이 신청한 가운데 예선에 출전한 84개 팀 중 16개 팀이 결승 무대에 올랐으며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국제

호르무즈에 5~7% 통행료…이란, 세계 에너지 관문 통제권까지 요구

유현선 기자 ㅣ 미디어원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지나가는 가장 중요한...

미디어원 만평

폐버스 1만대면 청년주택 해결?…황희의 5천억원 계산에 빠진 ‘집의 조건’

폐기 버스를 5천만원에 고쳐 1만세대를 만들면 5천억원. 황희 의원의 계산은 너무도 간단하다. 그러나 대학가·역세권의 땅값과 상하수도, 전기, 냉난방, 소방, 오수처리, 인허가 비용을 더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청년주택을 말하면서 정작 ‘집의 조건’이 계산에서 빠졌다.

칼럼-이슈

창작 문학

해외여행 안전정보, 항공권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출국 전 필수 데이터’

박예슬 기자 ㅣ 미디어원 해외여행 시장이 회복되면서 여행 안전정보의 중요성이...

“호박 대신 독사과가 빛난다”…아오모리야, 4m ‘네부타 할로윈’

일본 아오모리의 전통 등롱 축제 네부타가 사과와 할로윈을 만난다.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높이 4m의 할로윈 네부타를 전시하고, 빛나는 사과 등롱을 직접 만드는 ‘독사과 네부타 만들기’를 처음 선보인다. 하네토 의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네부타 가면 체험은 무료다. 모든 프로그램은 아오모리야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료 공예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SNS에서 벗어나야 진짜 보이는 것들

“스크롤을 멈추자, 세상이 다시 조용해졌다.”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