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 오션월드 TV CF 광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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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TV CF가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주년을 맞은 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방송, 사진, PR 등 모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오션월드 광고는 ‘익사이팅 오션배틀’을 테마로 비교할 수 없는 아찔함과 즐거움의 워터파크를 표현한 것이 돋보인다. 인기모델 유이와 가희를 활용 스타마케팅으로 소비자시선을 끌면서도 ‘300m 몬스터 블라스터 vs 60°슈퍼 부메랑고’라는 구체적인 놀이시설물에 근거한 광고를 제작해 타 워터파크 광고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오션월드 광고상 수상을 통해 대명레저산업은 12월에만 두 번의 경사를 맞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식 불과 하루 전날,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광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기 때문이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상으로,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5개 부문 131개 분야에 거쳐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로써 대명레저산업은 2010 올해의 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상,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와 한국대학신문대상 최우수 기업상에 이어 2010년 8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