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일본 대지진과 방사선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 여행 시장의 회복을 위해 주요 여행사 13 개 업체를 대상으로 ‘ 사기 진작 마리아나 볼륨인센티브 ’ 이벤트를 6 월 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
총 2,000 만원의 상금과 광고비가 걸려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 여행사별 목표치를 부여하는 한편 , 비수기인 4 월 실적에 가중치를 두어 1 위부터 5 위까지 여행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관광청 관계자는 “ 마리아나 관광청은 태평양 전역에 영향을 미친 일본 지진으로 인한 여파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 며 , “ 이번 볼륨 인센티브가 그 시작점이 되어 역경 타파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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