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 사장 이참 ) 는 ‘R-16 KOREA 2011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챔피언십 ’ 해외 예선전을 전 세계 10 여 개국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하고 있다 .
올해 개최되는 해외예선전의 특징은 2011 년 최초로 전 세계 이벤트 프로모터들에게 R-16 해외예선전 개최권 라이센스를 부여하여 R-16 이벤트 브랜드의 전 세계 확산을 추진한 것이다 . 해외 예선전은 전 세계 비보이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반영하여 해외예선전을 확대하고 , 공사 해외지사의 한국관광 마케팅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
이와 관련 , 지난달 공사의 베트남 하노이지사 개소를 기념하고 , 베트남 현지의 비보이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이달 7~8 일 양일간 ‘ 하노이 ’ 에서 베트남 예선전을 개최한다 . 이에 앞서 타 국가의 해외 예선전은 지난달 1 일 라오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대만 예선에 이어 이달부터는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 , 러시아 , 일본 , 중국 등에서 R-16 예선전을 개최한다 .
전 세계 16 개국 200 여명의 비보이들이 참가하는 ‘R-16 KOREA 2011’ 의 본선 경기는 7 월 2 일 ~3 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 대회는 솔로부문 ( 팝핑과 락킹 , 1:1 비보이 ) 과 크루부문 ( 퍼포먼스와 배틀 ) 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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