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남궁진웅기자) 국내 관광 관련 불편을 처리하는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가 출범했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 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8 층 중앙회 사무처에서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 이번 위원회 출범으로 국내 관광의 이미지 제고와 명랑하고 건전한 관광사업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는 업종에 상관없이 관광과 관련된 모든 불편신고 사항을 접수받아 , 사실조회와 합의유도 및 중재를 통해 사회적 갈등과 행정낭비를 제거한다는 출벌 취지를 밝히고 , 관광사업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남상만 위원장 (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 ) 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 관광불편신고처리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민원인과 사업자의 최접점에서 민원 창구 역할을 하고 , 보다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관광불편처리위원회는 8 명의 상임위원과 16 명의 전문위원 ( 계 22 명 ) 으로 구성돼 있으며 , 공정한 중재를 위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립된 기구 ( 처리센터 ) 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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