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K시리즈 브랜드 데이’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21(토) ~ 22(일) 이틀간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서초구 반포동 소재) 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K시리즈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K7과 K5 하이브리드를 시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아파트 단지 내에 K7을 전시하고 전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기아차를 보유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전 차종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실시해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보답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이날 시승에 참여했거나 기아차 구매 상담을 한 주민에게 여성용 인기 화장품 세트나 고급 필기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K시리즈’를 고객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전시부터 시승, 정비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