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성연호 기자) FIT 여행족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스스로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그렇다고 일일이 여행관련 정보를 한국대사관에 문의할 수 없는 노릇이다 .
이들을 위해 하나투어가 ‘HANA SOS(Super Overseas Service)’ 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 하나투어는 대행업체인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www.assistcard.co.kr) 를 통해 2009 년부터 해외여행자 토탈 케어 서비스인 ‘HANA SOS’ 를 시행하고 있다 .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필요한 교통 , 환전 , 관광지 등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통역 , 비자수속 , 공연예약 등 편의 서비스를 24 시간 제공한다 .
또한 여권 등 휴대품 도난 발생시 가까운 영사관과 직접 연결해 재발급 소요시간 및 준비물 , 찾아가는 교통편 등을 안내하고 있다 .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간에는 일정표에 명시된 하나투어 해외지사 , 야간에는 해외상담센터 (02-3445-9448) 에 문의하면 된다 .
그리고 미주 , 유럽지역은 24 시간 내내 해외상담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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