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호동 건물 붕괴, 2명 매몰

서울 천호동에 있는 4 층짜리 상가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2 명이 매몰되는 등 6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20 일 오후 3 시 40 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 4 동 4 층 상가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2 명이 잔해에 깔리고 4 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에 따르면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중이던 건물 2 층의 일부가 무너져 아래를 지나던 행인과 인부를 덮친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해에 깔린 인부를 구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