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마카오의 버스 노선이 오는 8 월 1 일부터 개편해 운행(하단표 참조)한다 . 기존의 트랜스맥 (TRANSMAC) 과 티씨엠 (TCM) 이 외에 레오라이언 (REOLIAN) 사가 추가돼 총 3 개의 회사에서 60 개의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 이 중 MT4 와 N3 는 신규 노선이며 , 각각 반도 – 타이파 , 반도 – 콜로안을 연결한다.
버스 노선 변경에 따라 적응 기간은 필요하겠지만 , 관광지를 연결하는 주요 노선에는 큰 변화가 없어 여행객들이 이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