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나승현 기자) ‘ 제 12 회 월드 고메 페스티벌 ’ 이 9 월 5 일부터 11 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방콕에서 개최된다 .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로 알려져 있는 이 축제는 전세계 유명 요리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조적인 음식의 향연을 펼치는 맛의 축제다 .
이번 페스티벌은 포시즌스 호텔 방콕 니콜라스 슈넬러 총주방장과 신타로 레스토랑의 사토시 사와다 및 비스코티 레스토랑의 다니엘 카슨 수석 요리사가 총지휘한다 .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8 명을 포함한 각 요리사들은 포시즌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두 번의 저녁 만찬을 준비하게 되며 ,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및 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테이스팅과 티 페어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월드 고메 페스티벌 기간 중 9 월 5 일부터 8 일까지는 월드 고메 런치가 열리며 ,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조리 시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특히 9 월 11 일인 일요일은 본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세계 요리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선데이 브런치가 준비된다 .
포시즌스 호텔 방콕은 이번 축제를 기념해 ‘ 월드 고메 특별 패키지 ’ 를 출시했으며 , 이 패키지에는 초청 요리사들이 직접 준비하는 2 인 저녁식사 , 숙박 및 무료 조식이 포함돼 있다 .
특히 , 올해 축제는 태국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 티켓 판매당 일정 금액과 경매를 통해 모아진 금액을 본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
문의 : +66-(0)2-126-8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