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행사에서도 ‘한국 홍보’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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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 ( 위원장 신동빈 ) 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캠페인을 홍보한다 .
4 일부터 7 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DA( 국제용장 , 화교 우수 보험인 시상식 )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17 개국 약 5,700 명의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한다 .

또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인 미소국가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 한복체험 ’, ‘ 한글 이름 써주기 ’ 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국 고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등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알릴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
2000 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보험실적이 IDA 회원 기준에 부합하는 화교 보험인 대상자 중 IDA 회원을 Platinum Award, Golden Dragon Award, Silver Dragon Award, Bronze Dragon Award 등으로 구분하여 시상 하고 , 금년도는 1,300 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 행사는 비중화권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어 향후 한국의 중화권 대상 인센티브 단체 유치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
한편 내달 16 일부터 18 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허벌라이프유니버시티 (2011 Herbalife University) 에서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
홍주민 사무총장은 “ 한국은 세계 8 위의 국제회의 개최 국가로서 이러한 국제행사를 통해 방한한 외래 관광객들이 순수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