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수해복구 성금 2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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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엔엘뉴스 = 이정찬 기자 ) 한진그룹은 최근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20 억원을 기탁했다 .
뿐만 아니라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참변을 당한 인하대 희생 학생들과 부상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3 억원을 인하대에 기탁키로 했다 .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기업으로서 자연 재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국내외 이재민 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특히 올해 나눔 경영을 사회공헌 활동의 주제로 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 역시 지난 3 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비롯해 지난해 5 월 중국 칭하이성 강진과 3 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강진 지역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구호품 지원 등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