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제 한국방문의 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
(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 ( 위원장 신동빈 ) 는 8 월 19 일 오후 2 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 소녀시대 ’ 를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배용준 ,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 그리고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이미 지난 6 월 10 일과 11 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 한국방문의해 기념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스 ’ 에서도 K- 팝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 최근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한류를 이끌어가는 ‘ 소녀시대 ’ 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 한국의 관광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 ” 이라고 기대했다 .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 2012 년까지 외래관광객 1000 만명 유치를 목표로 연도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