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박예슬 기자) 주가 연휴를 맞아 제대로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
제주도관광협회는 12 일부터 15 일까지 이어지는 나흘간의 광복절 연휴에 관광객 13 만 5 천명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 만 8 천 80 명에 비해 24.9% 나 증가한 것이다 .
이에 따라 정기편 616 편에 특별기 48 편이 추가 투입됐지만 , 제주 도착편 평균 예약률은 약 90% 에 달하고 있다 .
또 호텔과 콘도미니엄의 예약률 85 ∼ 95%, 렌터카 예약률 85 ∼ 90%, 전세버스 예약률도 30 ∼ 40% 를 기록 중이다 .
관광협회는 여름휴가 시즌의 절정과 맞물려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한 개별 관광객과 등반 , 레 등 레저스포츠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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