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음악의 전설,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첫 공연

로드 스튜어트의 공연관련 포스터
(티엔엘뉴스=박예슬 기자) 살아있는 록음악계의 전설 로드 스튜어트가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그의 첫 번째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펼친다 .

라스베이거스는 이미 엘비스 프레슬리와 셀린 디온 , 엘튼 존 ,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앞 다퉈 공연을 해온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이다 .

로드 스튜어트는 그의 첫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앞서 , 지난 8 월 27 일 시저스 팰리스에서 기념행사를 열기도 했다 . 그의 공연 기념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이 로드 스튜어트의 히트 곡 ‘ 핫 레그 ’ 의 오마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들뜨게 했다 .

로드 스튜어트는 공연에서 13 개의 악기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 매기 메이 ’, ‘ 리듬 오브 마이 하트 ’, ‘ 포에버 영 ’, ‘ 유 웨이 잇 웰 ’ 등의 히트곡들과 그 동안의 공연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 브로큰 애로우 ’, ‘ 인패츄에이션 ’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 썸 가이즈 해브 올 더 럭 ’, ‘ 셰이크 유어 머니 메이커 ’ 처럼 라스베이거스에 어울리는 곡들도 준비돼 있다 .

로드 스튜어트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11 월 3 일 -20 일 오후 7 시 30 분에 펼쳐지며 ,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49 달러부터 250 달러까지 다양하다 .
$49/$69/$99/$165/$250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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