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일산에 나타났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송승헌을 일산에서 봤다. 의류 광고 촬영인가? 실물이 2만 배 정도 멋져 보인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멋져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올 화이트 트레이닝복을 입고 손에는 흰색 캡 모자를 들고 있다. 거기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끼고 걷는 완벽한 비주얼은 그대로 화보 사진의 모델이 된듯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흰색 트레이닝복도 잘 소화 한다” “선글라스로 가려도 송승헌 인 줄 알겠다” “이번 겨울 저 트레이닝 복 불티나게 팔릴 듯” “후광이 비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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