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에 강한 골퍼만이 필드를 지배한다

어프로치 연습장 숏게임전용 코스에서 집중적 연습을 !

양용은 , 박세리 , 최경주 . 신지애 등 굳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선수들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한국은 이미 골프강국임에 틀림없다 . 하지만 숏게임은 상대적으로 연습할 장소가 많지 않으며 , 설령 있다 해도 코스라든가 그린상태가 연습에 최적화 된 곳을 찾기 힘들다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코리안 파 3 골프클럽 ( 대표 : 정춘섭 ) 은 숏게임능력 향상방법에 골몰하고 있는 골퍼에게 환영받을 만할 곳이다 .

국내에는 이미 적지 않은 수의 파 3 골프장이 있다 . 하지만 연습장 망에 둘러싸인 대부분의 파 3 는 골퍼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만들어진 곳이 많다 . 또한 망 주위를 돌아야 되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해져 연습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 동료의 시선까지 의식돼 이용하기에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코리안 파 3 골프클럽은 파 3 18 홀로 만들어 정규홀 라운딩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정확성과 과감성을 갖고 라운딩을 하면 자동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을 늘릴 수 있다 .

또한 모든 홀의 길이는 평균 90~100 미터 사이다 . 골프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거리인 100 미터 이내의 거리를 다양하게 조합한 코스에서 골퍼는 100 미터 이내 모든 샷을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다 . 더욱이 잔디티샷을 조성함으로써 숏게임과 잔디샷이 부족한 골퍼들의 실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홀에는 워터해저드를 배치했다 .

코리안 파 3 골프 클럽은 파 3 정규 18 홀 뿐 아니라 정규홀 라운딩에서 어려웠던 부분들도 집중연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PR 존 (Practice Zone) 을 마련했다 .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그린은 빠르기를 겸비해 숏퍼팅과 롱퍼팅은 물론 중 , 장거리 퍼팅을 모두 연습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퍼팅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많은 골퍼가 곤란해 하는 벙커와 같은 해저드 극복 연습을 위해 어프로치 벙커 그린을 설치됐고 , 칩샷만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 등 숏게임에 필요한 모든 연습을 할 수 있다 .
벙커 연습장
“ 숏게임 , 부담없이 즐기세요 ”

코리안 파 3 골프클럽의 특징 중 하나는 숏게임 골프를 배울 수 있다는데 있다 . 신청만 하면 어프로치와 칩샷 등 원포인트 레슨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앞으로도 레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에 있어 , 숏게임에서 궁금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정춘섭 대표는 “ 한번 회원은 영원한 회원이라는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려 노력했다 ” 며 , “ 숏게임 능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이 거듭 찾을 수 있을 만한 국내 최고의 파 3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골프장의 시설이나 지리적 여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골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있다 . 파 3 골프장에서 숏게임 실력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면 , 머릿속에서만 상상했던 멋진 골퍼의 모습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지 않을까 .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골프하기 좋은 계절 가을 , 숏게임의 재미가 온다 .

문의 : 031-883-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