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의 낚시, 그리고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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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바다의 낙조 - 뉘엿뉘엿 지고 있는 해와 돌고 있는 풍차가 대비된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예년 동시기에 비해 적다.
대부도 앞바다를 비롯한 근처 서해 바닷가는 더위가 계속 됐던 이상기온과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 물고기의 양이 대거 감소했다 . 지난해 10 월 중순경이 낚시의 적기였다면 , 올해의 경우엔 추석이 끼었던 9 월 전후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