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는 아시아 3성급 이상 호텔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럭셔리 아시아 세일’ 프로모션을 익스피디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홍콩, 싱가포르, 세부, 오사카, 방콕, 상하이, 마닐라, 발리 등 한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3성급 이상 유명 호텔들로 구성돼있어 연말 또는 신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이 주목할만하다.
미국, 유럽의 중급 호텔에서의 하루 숙박 가격이 아시아 3성급 이상 고급 호텔에서 평균 5일이상 숙박하는 가격과 비슷하고, 실제로 미국 리츠칼튼 뉴욕·배터리 파크는 1박에 약 47만2000원으로 1박에 약 9만6000원인 상하이의 유륜 호텔과 비교하면 4일이상 더 머물 수 있는 가격이다. (10월10일 기준, 스탠다드 룸, 성인 1인 1박 2일 기준, 숙박 날짜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익스피디아 측은 “한국은 미주,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휴가가 짧아 가까운 아시아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을 위한 맞춤 이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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