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엔엘뉴스=이정찬기자) 한국관광공사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2011년 9월 현재 내국인의 해외출국자는 2011년 동기 대비 2.8%의 소폭 증가에 그쳤다. 주요 목적지 중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등지는 2%애서 17,5%까지 증가하였으나 일본(-31.7%). 호주(-13.2%) 뉴질랜드(-21%) 북마리아나(-10.7%)는 대폭 감소하였다. 또한 캐나다가 작년대비(-7%)로 감소한 것도 특이사항, 캐나다는 2010년 18.9%의 증가를 기록했다. 9 월 현재 총 출국자수는 966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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